■ 대체육시장의 다양화

국내 대체육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콩을 원료로 한 대체육에서 

최근에는 식물성 대체육류, 

해조류 대체육류 등 

다양한 방식의 대체육이 등장하고 있다. 

전 세계 대체육시장은 물론 

국내 대체육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관련 산업이 확대되고 있다.

  ■ HN노바텍, 

해조류 추출 분자 대체육

HN노바텍은 해조류 추출 힘(Heme) 기반 

대체육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미래의 환경을 생각한 

환경친화적 푸드테크 기술로 

미역이나 다시마같은 해조류에서 

고기맛이 나는 

힘(Heme) 분자를 추출하고, 

여기에 생선연육을 활용하여 

다양한 고기맛의 대체육류를 

개발하는 업체다.

 HN노바텍은 글로벌 식품 시장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미래를 앞선 

식품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HN노바텍의 해조류 추출 분자로 만든 

대체육 패티 햄버거.

■ HN노바텍의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해조류로 만든 친환경 대체육류다.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준비해 해조류에서 

힘(Heme)유사 분자를 추출한다. 

생선연육과 힘(Heme)분자를 혼합해 

만드는 대체육류로 제품화하고 있다. 

HN노바텍에서는

 햄버거 패티와 치킨너겟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HN노바텍에서 추출하는 힘(Heme)은 

고기맛의 원천으로 철분과 아미노산이 

결합한 분자로 철분과 아미노산을 결합해

 고기 맛을 내며 아미노산 종류에 따라 

고기의 맛이 결정된다. 

배합 비율에 따라 닭고기 맛이 날 수도, 

소고기 맛이 날 수도 있다.

둘째, 버섯 나물 대체육류로 표고버섯과 

못난이 야채, 나물 등으로 만든 대체육류다.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힘(Heme)유사 분자를

 표고버섯에서 추출한다. 

 힘(Heme)유사 분자를 못난이 야채와

 나물에 혼합하여 대체육류를 제품화한다. 

못난이 야채와 나물은 깻잎, 호박, 

파프리카, 눈개승마 등을 이용한다. 

표고버섯의  힘(Heme)유사 분자를 

추출하여 만든 대체육의 장점은

 야채 기반의 대체육류로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열량이 모두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못생겨서 잘 사용하지 않는 

못난이 야채 등의 채소류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출 수 있으며, 

표고버섯으로 대체한 육류는

 햄버거 패티 등 

다양한 육류 대체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패티보다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조리가 간편해진다.

 셋째, 다시마와 톳에서 추출한

힘(Heme)분자로 만든 대체육류 육포다. 

바다의 야채로 불리는

 다시마를 통해 만드는

 해조류 육포로 해조류에서

 힘(Heme)분자를

 추출하는 과정에 해조류 젤을 

더해 해조류 육포 완제품을 만든다. 

해조류 육포는 육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친환경 대체육류 식품으로 건강과 

환경, 맛, 영양까지 챙겼다. 

천연 비타민, 알긴산, 칼륨, 니아신, 

미네랄, 항산화제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해조류의 활용으로 

폐기물 제로화를 달성했다.

HN노바텍은 세가지 사업을 통해

 기존 대체육류의 단점을 보완했다.

 고기맛이 부족한 점은 다양한

 힘(Heme)분자를 통해

 다양한 고기맛을 재현해냈다. 

기존에 화학 첨가제, 유전자 변형으로

 알레르기 등 부작용 

발생한 점을 보완했다.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 변형이 없기에 안전성을 더했다. 

기존 대체육류는 가격이 비싸

 상품성이 없었다면, 

HN노바텍은 기존 대체육류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합리적인 전략을 취했다.

HN노바텍의 강점은 

힘(Heme)분자 종류가 

기존 콩보다 많아 다양한 고기맛이 

구현 가능하고 첨가물, 유전자 변형,

 알레르기가 없어 인체 유해성분 최소화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출처 : 더바이어(The Buyer)(http://www.withbuyer.com)